삼출성 중이염은 급성 염증 징후 없이 중이에 액체가 고인 상태입니다. 이 액체는 고막의 움직임을 방해하고 소리가 잘 들리지 않게 하며 귀에 압박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 소아에서 흔하며, 아이가 청력 저하를 스스로 표현하지 않아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.
진단
귀 현미경검사, 고막 소견, 고실계측검사 및 청력검사로 평가합니다. 소아에서는 연령에 적합한 청력검사와 일상생활에서의 관찰로 평가를 보완합니다. 삼출성 중이염은 한쪽 또는 양쪽에 생길 수 있으며 수주에서 수개월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.
치료 방법
증상이 경미하면 삼출액이 저절로 사라질 수 있으므로 우선 의사의 관찰을 시행합니다. 삼출액이 지속되거나 청력이 뚜렷하게 저하되거나 양측성인 경우 고막절개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. 고막에 작은 구멍을 내어 액체가 배출되도록 합니다. 흔히 환기관을 추가로 삽입하여 일정 기간 중이 환기를 유지하며, 일반적으로 저절로 빠집니다.
시술 후
시술 후 고막 상태와 청력을 의사가 확인합니다. 환기관이 있는 동안에는 물이 중이로 더 쉽게 들어갈 수 있으므로 수영과 잠수에 관해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. 통증, 분비물 또는 발열이 생기면 신속히 진료받아야 합니다.